‘드래곤네스트’, 신규 전직 클래스 ‘나이트’ 공개

 

- ‘워리어’의 세 번째 전직 클래스 ‘나이트’ 및 2차 전직 공개

- 신규 침략자가 등장하는 ‘얼어붙은 침략자 시즌 3’ 진행 

- 다양한 보상을 선물하는 ‘바다낚시’ 이벤트 실시

 

아이덴티티게임즈(CEO 천광)는 자사가 개발한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서 신규 전직 클래스 ‘나이트’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워리어’의 세 번째 전직 클래스 ‘나이트’는 지능 기반의 마법 공격을 시전하는 캐릭터로, ‘에고소드’를 사용해 검이 가진 힘을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나이트’의 2차 전직 ‘미스틱나이트’와 ‘그랜드마스터’를 공개했다. ‘미스틱나이트’는 검이 지니고 있는 정령의 힘을 구사해 강력한 차지 공격을 시전하며, ‘그랜드마스터’는 ‘에고소드’를 쌍검, 도끼, 활, 창 등 무기로 변형시켜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더불어, 주무기에 ‘스킬 용옥’ 슬롯을 추가로 개방 가능한 신규 아이템 ‘꿈달숲’을 추가하고, ‘얼어붙은 침략자 시즌 3’를 기념해 ‘얼어붙은 스킬’을 사용하는 새로운 침략자를 공개했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바다낚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토, 일요일에 진행되며 한 시즌 동안 잡은 물고기 수와 크기 합산 수치로 순위가 정해진다. 순위에 따라 ‘푸른 용혼의 가루’, ‘붉은 용혼의 가루’ 등 아이템을 선물하며, ‘바다의 전설’, ‘바다의 월척왕’ 등 칭호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벤트 던전 ‘시공의 돌풍’을 ‘우당탕탕! 알파카 목장’으로 변경하고, ‘짙은 황혼의 상자’로 교환 가능한 ‘여신 코인’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도 실시한다.

 

온라인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드래곤네스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